컨텐츠 바로가기

06.15 (토)

이상미 "현재 임신 20주, 내년 4월 출산 예정" [공식입장]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심언경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미가 내년 봄 출산 예정이다.

이상미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OSEN에 "이상미가 임신 20주에 접어들었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상미가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4월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상미는 같은날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직접 임신 사실을 밝힌다.

이상미는 지난달 23일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대구에서 결혼했다. 신랑은 무역회사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만난 두 사람은 약 3년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익스(EX)로 출전,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았다. 이후 이상미는 연예계에 데뷔, 음악 활동과 방송 활동을 병행해왔다. 현재 TV조선 '모란봉클럽' EBS '별일 없이 산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상미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