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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싱글맘 정가은, '82년생 김지영' 관람 소감 "예쁘게 말해주는 남편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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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가은이 '82년생 김지영' 관람 소감을 밝혔다.

방송인 정가은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2년생김지영 지영아, 너 하고싶은거 해..참 가슴이 아프면서 따뜻한 영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난 좀 부럽네..저렇게 든든하고 다정한 남편이 저렇게 예쁘게 말해줘서.."라고 덧붙이며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는 정가은이 '82년생 김지영'을 관람한 뒤 짤막한 후기를 작성한 가운데 싱글맘인 정가은의 현재 심경이 담겨 있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체인지'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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