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가수 더원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 출연료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신도 놀란 목소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더원, 조장혁, 박미경, 이창민, 아이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더원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왕중왕전에서 이은미를 누르고 최종 우승자가 된 더원은 중국의 ‘나가수’에 진출했다.
더원은 “인기가 좀 좋았다. 아주 중요한 무대에서 중국 노래로 냉정한 평가를 받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며 “녹화를 끝내고 현지 스태프가 ‘방송 나가고 나면 네가 어떤 일을 한지 알게 될 거야’라고 하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에 박나래가 “(출연료에) 0이 하나 더 붙는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더원은 “10배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더원은 ”텐진 폭발 사고 당시 환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찾아갔다. 그런데 ‘오겠다고 한 사람 중 진짜로 온 사람은 네가 처음이다’라고 했다“며 ”그거 때문에 2015년 가장 유명한 연예인 1위가 저였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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