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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강다니엘, 우울증·공황장애로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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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휴식 필요… 음악프로그램 녹화 불참"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가수 강다니엘(23)이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입장문을 통해 강다니엘이 잦은 건강 악화와 불안 증세에 시달려 올 상반기 병원을 찾았고 우울증 및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더욱 극심한 불안 증세를 호소했다"면서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