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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더쇼' 측 "강다니엘 1위 논란…수치 재확인, 문제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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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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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SBS MTV '더쇼' 1위 차지 관련,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4일 오후 '더쇼'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논란이 된 후 재확인을 실시했다. 강다니엘 1위 결과는 정당한 수치로 결정된 부분"이라면 "음원 점수가 타 가수보다 월등히 높아 1위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쇼'의 1위 격인 초이스 선정 방식은 음원 40%, 음반 10%, 동영상 20%, 전문가 15%, 스타플레이 사전 투표5%와 실시간 투표 점수 10%를 합산해 진행된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더쇼'에서는 그룹 AOA의 '날 보러와요', 강다니엘 'TOUCHIN'', 아스트로 'Blue Flame'이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강다니엘이 총 점수 6195점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방송 이후 '더쇼' 시청자 게시판에는 '음원과 음반 점수를 합산한 결과가 석연치 않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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