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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컴백' 박지훈 "드라마 할 땐 아이돌 잊고 몰입, 병행 안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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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박지훈이 JTBC ‘꽃파당’으로 가수 뿐 아니라 배우에도 도전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박지훈의 두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박지훈은 10개월만에 컴백했다. 그는 “팬분들이 워낙 기다려주셔서 빠르게 준비하고 싶었다. 무대를 선보이게 돼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간 ‘꽃파당’에도 출연한 박지훈. 그는 “활동을 병행하면서 힘든 점은 딱히 없었다”라며 “드라마할 땐 작품에 집중하고 싶었다. 아이돌 생각이 안날 정도로 역할에 집중했다. 끝날 쯤 되니까 실감이 안났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고 뿌듯한 마음도 있었다. 잘 마무리돼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앨범으로 다시 팬들을 만나니 기분 좋다. 체력적으로 딱히 힘들지 않았다. 팬들이 워낙 기다리니까 기다리게 하는 마음이 힘들었다.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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