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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가수 박지훈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rumi@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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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가수 박지훈이 김재환과 겹치는 컴백 시기에 대해 "서로 응원했다"고 밝혔다.
4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360'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박지훈과 김재환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2년간 함께 활동했다. 김재환 역시 오는 12일 컴백을 확정지으면서, 두 사람은 경쟁을 펼치게 됐다. 그러면서도 김재환은 박지훈에게 이번 신보의 수록곡 '이상해'를 선물하면서,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박지훈은 김재환과 컴백 관련 얘기를 나눈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자주 연락한다. 곡을 받게 된 영광스러운 입장에서 고맙다고도 하고, 컴백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시간 나면 같이 밥도 먹자고 했다. 언제 봐도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멤버들이다. 서로 응원해줬다"라고 밝혔다.
'360'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지훈은 오후 8시 앨범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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