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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박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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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훈이 '꽃파당' 출연과 앨범 활동을 동시에 진행한 것에 대해 말했다.
박지훈은 4일 오후 4시 서울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 쇼케이스에서 "힘든 점은 딱히 없었다"고 어려운 점이 없었다는 말을 했다.
박지훈은 "드라마에 들어갈 때는 작품에 집중하고 싶어서 아이돌이라는 생각이 잠깐 안 났을 정도로 고영수 역할에 집중했다. 끝날 때 쯤 되니 실감이 안 났다. 아쉬운 부분도 있고 뿌듯한 마음도 있었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 된 것 같다"며 드라마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으로 팬들 만날 생각을 하니 좋았다. 팬분들을 기다리게 한 게 힘들었다"며 "아이돌도 보고싶어 하는 분들이 있을 거고, 배우로 보고싶어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좋은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지훈의 새 앨범 전곡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권수빈 연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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