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방송 화면 캡쳐 |
박영선이 생애 처음 소개팅에 나섰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소개팅을 통해 다시 사랑을 꿈꾸는 박영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영선의 패션쇼 날 꽃다발을 든 의문의 남성이 나타났다.
박영선은 패션쇼가 끝난 후 지인을 통해 꽃다발을 전해 받았다. 꽃다발 속 메시지에는 ‘오늘 쇼 잘 봤어요 ?Daniel’ 이라고 적혀있었다.
소개팅남의 이름이 다니엘이라는 말에 박영선의 스태프는 “요즘 다니엘이라는 이름은 다 잘 나간다. 강다니엘도 있지 않냐”고 말했고 박영선은 “강다니엘이 누구냐. 요즘 사람 모른다”며 강다니엘의 정보를 찾아봤다. 이후 박영선은 “96년생이다. 아들이다 아들”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영선의 꽃다발남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들은 “모델 같다. 배우 김민준 닮았다”며 모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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