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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모델 박영선 "강다니엘, 소개팅男 나왔으면…아들이다 아들"(우다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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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선영 / 사진=MBN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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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박영선이 소개팅 상대를 추리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소개팅 상대로 가수 강다니엘을 희망하는 박영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영선은 소개팅을 준비하며 상대방의 정체를 추리했다. 그는 "꽃다발을 받았다. 누가 주고 갔다고 하더라. (꽃다발 안에) 쪽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래도 소개받는 남자가 준 것 같다"며 "거기에 또 쪽지 내용이 너무 좋았다. 솔직히 설렌다"고 언급했다.

박영선은 "이름이 다니엘이더라. 영어로 다니엘이라고 써있었다. 요즘 연예인들 중에도 다니엘 많지 않냐"라고 물었다.

디자이너는 "요새 강다니엘이 제일 핫하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강다니엘을 모르는 박영선은 그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한 후 "야, 96년생이네. 아들이다, 아들"이라며 놀라워했다.

그랬던 박영선은 곧 강다니엘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는 "설마 강다니엘이"라며 "말이 안 되지? 나오면 좋겠다. 강다니엘 비슷한 사람이라도"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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