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가 JTBC ‘한끼줍쇼’에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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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성시경과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한 끼 도전에 성공한 홍윤화는 주민과 함께 다이어트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홍윤화는 “나는 살 뺐다가 결혼하고 나서 요요가 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홍윤화에게 “몇 kg 빼고 결혼했느냐”라고 물었고 홍윤화는 “30kg를 빼고 결혼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10kg 정도 요요가 왔다. 이후 5kg가 빠졌다가 5kg 다시 쪘다”라고 덧붙였다.

홍윤화의 말을 들은 주민은 “나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을 많이 먹는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11kg를 뺐다”라고 말했다. 주민의 말에 훙윤화는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하자”라며 체중 감량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