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는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과 ‘소란’의 고영배가 맡았다. 1부에서는 그동안 헬로루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을 시청자들을 위해 지난 1년여간의 여정을 정리한다. 1차 음원 모집부터 3차 본선까지 그동안 헬로루키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토크쇼에서는 결선 포스터 촬영 과정을 공개한다. 포스터 촬영은 헬로루키 여섯 팀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물건들을 직접 가져와 서로 다른 색깔의 가벽을 꾸미고, 그 앞에서 진행했다.
또 지난 9월 열린 본선 경연에 대한 뒷이야기도 나눈다. 헬로루키는 오로지 심사위원 평가로만 합격이 결정돼 관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어려웠지만, 이날 방송에선 지난 본선에서 번외로 진행한 관객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방송은 6일 오후 11시35분.
김경학 기자 gomg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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