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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하자있는 인간들' 구원, 오연서에게 잘해주는 이유? "유인하려구요"‥달달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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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하자있는 인간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구원이 오연서에게 빠졌다.

5일 방송된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주서연(오연서 분)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는 이민혁(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서연은 육상부 예산안 결재를 위해 이강우(안재현 분)을 기다렸는데. 이를 눈치챈 이민혁은 주서연에게 자신의 간식들을 건넸다. 이에 김미경(김슬기 분)은 "왜 자꾸 서연이한테 먹을 거 주냐."고 질문했고. 이민혁은 "유인하려구요"라고 답해 김미경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후 보건실로 돌아온 이민혁은 "내일도 강우형이 안오면......"이라며 심각한 표정의 주서연을 걱정했고, 어떤 간식을 줘야 주서연의 기분이 풀릴지 달달한 고민에 빠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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