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이 오연서를 의식했다.

5일 방송된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이강우(안재현)이 가슴 떨림에 대해 고민했다.

강우는 주서연(오연서)와 마주한 뒤 심장이 과하게 뛰는 것에 대해 의심했다. 밤새 김박사(서동원)을 찾아가 상담을 했으나 별다른 문제를 찾지 못했고 결국 다른 병원을 찾아 자신의 심장떨림을 의심했다. 이때 알게된 결과는 콜레스테롤 문제라고 판단했다.

녹즙을 마시며 서연을 마주했을 때 느낀 떨림이 콜레스테롤이라 판단하고 해결했다 생각했으나 문제는 다음날 서연을 의식하자마자 다시 심장이 뛴다는 거였다. 강우는 "주서연?"이라 이름을 부르자마자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고, 신경질내며 급히 차를 몰았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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