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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99억의 여자' 이지훈, 범행 뒤 조여정에 격렬한 키스…"우린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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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99억의 여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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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99억의 여자' 이지훈이 조여정에게 키스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에서는 함께 돈을 옮기는 정서연(조여정 분)과 이재훈(이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서연과 이재훈은 박스에 묻은 자신들의 지문을 지우고 돈을 담아 이재훈의 차로 이동했다. 이어 정서연과 이재훈은 돈이 담긴 자루들을 근처 폐가 옆 우물에 숨겼다.

모든 일을 끝 마친 둘은 차에 나란히 앉았다. 정서연은 이재훈에게 "먼저 들어가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재훈은 정서연에게 격렬한 키스를 퍼부었다. 정서연은 이재훈의 막무가내에 어쩔 줄 몰라했다. 이어 이재훈은 정서연을 바라보며 "서연 씨 우리 공범이에요 알았죠?"라고 말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KBS 2TV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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