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눈물의 300일… “여전히 어느 때보다 사랑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5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아내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이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담호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이필모는 아내에게 300송이의 꽃을 선물했다. 예상치 못한 큰 꽃다발에 서수연은 금세 눈물을 보이기도.

꽃을 보이며 이필모는 “우리가 2월 9일에 결혼하고 300일이 됐대. 400일까진 생각해볼 수 있지만, 500일부터는 조금 힘들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필모는 “우리가 결혼하고 여태 돌아볼 시간이 많지 않았잖아. 아이가 하나인데도 초보이다 보니까”라며 입을 뗐다. 아이 중심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결혼생활에 아쉬움과 미안함을 전하기도.

눈물을 흘리던 이필모는 “여전히 어느 때보다도 사랑해”라고 진심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