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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맛남의광장' 백종원, 로컬푸드 '양미리조림' '홍게한마리라면'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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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맛남의광장'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백종원이 어부들의 고민거리 '양미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5일 오후에 방송되는 SBS'맛남의광장'에서는 백종원이 특산물 '양미리' 요리연구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과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은 강원도 특산물 양미리를 살리기 위해 도리뱅뱅식, 정통방식 양미리조림을 연구개발했다. 백종원은 장사용 뿐만 아니라, 집에서 따라할 수 있게 요리하고 있다고 했다.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은 만들어진 양미리조림의 시식을 했다. 백종원은 "생선이 신선하니깐 어떻게해도 맛있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간이 진하게 돼 있어서 맛있다"면서 "주방계의 요정아니냐"면서 맛을 극찬했다.

한편 백종원은 작은 홍게를 이용해서 '홍게한마리라면'을 개발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작은 홍게는 시장에서 10개에 만원이었다. 백종원은 홍게손질을 한 뒤에, 파, 불린 미역,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 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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