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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섹션' 박지훈 "AB6IX 박우진·CIX 배진영과 자주 연락"‥끝없는 워너원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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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섹션TV 연예통신'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박지훈이 워너원 우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곡 '360'으로 돌아온 국민 저장남 박지훈의 먹방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지훈과의 인터뷰는 든든한 삼계탕을 앞에 두고 진행됐는데. 박지훈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다."며 본격적인 기력회복에 돌입했다. 그리고 먹을 줄 아는 박지훈이 뽑은 최고의 맛은 닭연골이었다.

박지훈은 앨범명에 대해 "0도와 180도, 360도의 저의 모습이 각자 있다. 0도는 순수, 180은 지금의 저, 360은 벗고...... 벗진 않는다. 벗을 거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훈은 "센 비트도 많고, 의상도 메이크업도 세게 바뀌었다."고 이전과 달라진 앨범의 컨셉도 설명, 스스로에 대해서는 "180에서 360의 사이."로 정의했다.

또한 박지훈은 팬사랑 넘치는 모습도 보여줬는데. 박지훈에게 팬이랑 삶의 활력소였다. 박지훈은 자신의 팬들이 모여있는 익명방에도 자주 들어간다고. 박지훈은 "정말 보고싶을 때 제가 깜짝 깜짝 나타나곤 한다. 재미있는 건 제가 들어가서 말을 안 할순 없지 않냐. 처음 들어가면 안 믿으신다. 너무 못 믿으시다보니 셀카를 즉석에서 찍어 보내드린다. 그런게 재밌다. 생각 못할때 들어가 토크하고, 같은 방에 있다는 게 참 좋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팬들의 주접에 대해서도 "팬들이 해주시니 저도 알게 되고, 모른척 할 때도 있다. 모른 척하면 되게 뿌듯해 주신다."고 팬들을 귀여워 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박지훈이 자주 연락하는 친구는 AB6IX 박우진이었다. 박지훈은 "헬스장이 같다. 운동 끝나고 같이 밥 먹으러 간다."고 전했다. 이어 나온 이름은 CIX 배진영. 박지훈은 이들이 요즘 가장 연락을 자주 하는 친구임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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