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엑소와 아이유가 1위 트로피를 두고 맞붙는다.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엑소 '옵세션(Obsession)'과 아이유 블루밍(Blueming)'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아이유는 지난주 '러브 포엠(Love poem'으로 1위에 올랐던 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엑소는 이날 '뮤직뱅크'를 통해 '옵세션'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 엑소가 컴백과 동시에 1위 타이틀을 가져갈지, 이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진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엑소를 비롯해 구구단 세정, 워너원 출신 박지훈의 컴백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또한 AOA는 굿바이 무대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