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박지훈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박지훈은 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의 동명 타이틀곡 ‘360’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지훈은 블랙 컬러의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남성미를 발산했다. 랩과 보컬, 댄스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현란한 손 제스처 퍼포먼스로 강렬함을 전했고,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지훈의 컴백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지훈의 신곡 ‘360’은 박지훈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그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내 리스너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한편, 박지훈은 이날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신곡 ‘360‘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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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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