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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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김연자가 6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이하 '티비사랑')에는 45년 차 가수 김연자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무명 시절 힘이 돼 준 수양 엄마를 찾기 위해 나섰다.
이날 김연자는 "공개 연애가 편하다. 사람들 눈에 띄는 직업이라 뒤에서 손가락질 받기 딱 좋다"며 "그럴 바에는 오픈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와 6년째 연애 중"이라며 "전라남도 광주에서 음악 공부할 때부터 만났다고 하더라. 저는 몰랐다"고 남자친구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또한 김연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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