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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배틀트립’ 이엘X이설, 포르투갈 오비두스 빵집 취업했다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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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틀트립’ 이엘, 이설이 포르투갈 빵집에 취업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배틀트립’에는 배우 이엘, 이설이 여행 설계자로, 아나운서 김환이 스페셜MC로 출연한다.

이 가운데 이엘, 이설이 포르투갈 오비두스에서 취업 1일차 빵집 직원으로 변신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노란 앞치마를 장착한 이엘, 이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청량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광대를 절로 승천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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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이엘, 이설이 포르투갈 빵집에 취업한다. 사진=KBS


이어 이들은 빵집 사장님과 함께 스콘을 만드는가 하면, 판매에까지 나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손을 앞으로 공손히 모으고 손님을 응대하는 이설의 표정에서 신나는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 나오는 듯하다.

이는 오비두스의 전통 스콘을 만들어보는 베이킹 클래스에 참여한 두 사람의 모습이다. 자칭타칭 빵순이라는 이엘은 “내가 하고 싶었던 게 이런 거였어”라며 스콘 반죽부터 굽기까지 이어지는 베이킹 실습에 열정을 폭발 시켰다. 이에 더해 이엘은 “포르투갈 빵집에 취직했어요!”라며 환호성까지 내질러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이설은 지나가던 관광객에게 스콘을 판매하는 데 성공해 빵집 사장님의 물개 박수를 받아내기도 했다고. 무엇보다 이때 이엘, 이설은 “우리가 스콘을 팔았어!”라며 만세를 하기까지 이르렀고, 두 사람이 뿜어내는 해피바이러스에 모두가 미소를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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