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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슈가맨3’ 호피폴라 김영소 “이제 토이 안다” 유희열 앞에서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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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슈가맨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호피폴라가 유희열 팀으로 출연했다.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슈퍼밴드 출신 호피폴라와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호피폴라의 김영소는 2001년 출생으로 토이를 잘 몰랐다고 말해 같은 팀인 유희열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이제 안다 알게된 지 6개월 됐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 등 다른 MC들이 “이분이 토이다”라면서 유희열을 가리켰고 김영소는 깜짝 놀랐다. 유재석은 “우리가 팀워크는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하면서 웃었다. 그러나 호피폴라는 “저희가 JTBC의 아들들이다 슈퍼밴드를 이 스튜디오에서 했고, 이 스튜디오에서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재석 팀으로 출연한 김재환은 “저는 여기 처음이다 처음이지만 좋은 추억 남길 수 있게 잘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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