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슈가맨3’ 유희열팀 슈가맨은 이소은...청아한 음색 도드라진 히트곡 ‘서방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슈가맨3’ 유희열팀의 슈가맨은 이소은으로 밝혀졌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서 유희열팀의 슈가맨이 공개됐다.

시민들은 거리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데뷔를 해서 아이유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자두” “장혜진”등 오답을 얘기하다가도 유재석은 한 방에 유희열의 슈가맨을 맞췄다.

유희열은 방청객의 예측을 듣다가 무심결에 슈가맨 정체를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유희열은 “세대별로 극명하게 갈린다. 1020세대는 완전 암흑이다”라고 전했다.

노래의 초반부를 듣고 20대 남성이 불을 켰다. 달려가던 유희열은 방청객이 “방금 말씀해주신 분 기억한다”라고 말해 당황해했다.

드디어 슈가맨의 노래가 공개돼 3040대가 주로 불을 켰고, 유희열 팀의 슈가맨은 이소은이었다. 이소은은 ‘서방님’이라는 노래를 청아한 목소리로 불러 방청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3040 방청객 중에서는 이소은의 ‘서방님’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