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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공부가 머니?' 박종진, 연영과 경쟁률에 "대학 말고 오디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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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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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공부가 머니?' 박종진이 막내딸 박민에게 대학 진학 말고 오디션을 보자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연극영화과에 도전하는 막내딸 때문에 고민인 박종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종진은 연영과의 엄청난 입시 경쟁률을 듣고는 깜짝 놀라며 "6:1 밑으론 없냐"라고 말했다. 이어 박종진은 "대학을 안 가고 연기하시는 분들도 많지 않냐"라고 물었고, 교수는 "굉장히 많다. 조정석 배우는 서울예대를 졸업 못 한 상태"라고 밝혔다.

교수는 "현장에서 뮤지컬 배우들이 활동할 땐 오디션을 통하는 게 유일한 길이다. 오로지 배우의 실력과 작품에 맞는 이미지에 따라 결정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박종진은 "답이 나왔다. 굳이 스트레스받지 말고 오디션을 보자"라고 밝혔다.

하지만 교수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재능과 연기의 기본기는 다르다"라고 했고, 박종진은 "브로드웨이 가는 방법은 없냐"라고 또 질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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