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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신서유기7' 판다→자유의 조신상, 파격 분장쇼 '폭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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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tvN 신서유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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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신서유기7' 멤버들이 파격적인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글로벌 특집' 분장을 위해 클래식 음악퀴즈가 진행됐다.

이날 판다와 산타클로스, 클레파트라와 파라오, 멕시코 판초 차림, 자유의 여신상 분장을 퀴즈를 진행했다. 나영석 PD는 "6명의 멤버들 모두에게 어려운 퀴즈를 내겠다"며 클래식 음악퀴즈를 진행했다.

이수근이 모차르트 '터키 행진곡'을 맞추며 1등으로 선택하게 됐고, 강호동은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를 맞추며 탐내던 판다를 선택했다. 또한 브람스 '헝가리 무곡', 타레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발디 '사계 여름' 등이 문제로 등장했다.

퀴즈가 끝나고 강호동은 판다, 은지원은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로 분장했고, 송민호와 피오는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와 파라오로 변신했다. 이수근은 멕시코 판초 차림으로 등장했으며, 규현은 '자유의 여신상' 분장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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