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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제이쓴, 홍현희 향한 사랑꾼…종일 "예쁘다" 감탄(전지적참견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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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제이쓴 홍현희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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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전지적참견시점' 제이쓴이 홍현희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의와 매니저 박찬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케줄을 마친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고 물었다. 제이쓴은 "오후 스케줄이라 집이다"라고 했다. 이어 홍현희는 "혹시 제 제작발표회 기사본 거 있냐"고 물었다. 제이쓴은 "누구보다 빨리 일어나서 눈 비비고 봤다. 너무 예쁘게 잘 나왔더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찬열이 어머님이 김장김치 담가주시고 쪽파를 주셨다. 내가 파김치를 한 번 담가봐야 할 것 같다"며 함께 김치를 담글 것을 제안했다. 제이쓴이 쉽게 답하지 못하자 홍현희는 "노(NO) 하지 말고 예스(Yes)다"라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의 사랑꾼 면모는 집에서도 계속됐다. 제이쓴은 파를 손질하는 홍현희를 위해 자신이 아낀다는 스킨스쿠버 장비 고글을 준비했다. 그는 고글을 홍현희에게 직접 씌어주며 "얼굴이 왜 이렇게 작냐"고 말했다.

고글을 쓴 홍현희의 모습에 매니저는 웃음이 터졌다. 그러나 제이쓴은 홍현희를 바라보며 "어우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고글로 인해 홍현희의 인중에 땀이 나자 세심하게 닦아줬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매니저는 파 손질에만 집중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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