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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엑소부터 김영철까지…‘인기가요’, 오늘(8일)도 풍성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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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엑소, 세정, 박지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의 컴백 무대가 ‘인기가요’에서 공개된다. SBS 제공


'인기가요'가 이번주도 화려한 컴백 라인업을 예고했다.

8일 방송되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진 명단을 공개했다.

먼저 엑소는 정규 6집 타이틀곡 '옵세션(Obsession)'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중독적인 힙합 댄스 장르에 엑소 만의 힙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지독한 집착의 어둠 속 존재로부터 벗어나려는 의사를 직설적으로 풀어낸 가사와 보컬을 통해 엑소 만의 다크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정과 박지훈도 인기가요에 컴백을 알린다. 세정은 감성적이면서 애틋한 발라드곡 '터널'로 팬들에게 인사한다. 박지훈은 자신감 넘치는 타이틀곡 '360' 무대를 공개한다.

이밖에도 '궁금해(Curious About U)'로 홀로서기에 나선 이준영과 'ELEMENT'로 데뷔를 알린 JxR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골든차일드, 김영철, 네이처, 박지훈, 밴디트, 세븐어클락, 아스트로, 아이반, AOA, 온리원오브, 우주소녀, 원팀이 각자의 신곡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 나은, 몬스타엑스 민혁, NCT 재현이 진행하는 '인기가요'는 이날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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