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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레볼루셔너리', 이유영의 숨어 보는 명작…'타이타닉' 디카프리오X윈슬렛 재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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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유영 레볼루셔너리 로드 / 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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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배우 이유영이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숨어 보는 명작으로 소개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 속 코너 '숨어 보는 명작'에는 배우 이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유영은 자신의 숨어 보는 명작으로 '레볼루셔너리 로드'(감독 샘 멘더스)를 꼽았다.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첫눈에 반해 결혼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린 에이프릴(케이트 윈슬렛)과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 부부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과정을 풀어냈다.

무엇보다 해당 작품은 영화 '타이타닉'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재회, 부부 연기를 펼친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유영은 영화에 관해 "처음에는 '타이타닉'의 두 배우가 나이 들어서 재회해 촬영한 영화라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를 꿈꾸고 있을 때,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를 돌려보고 따라하곤 했던 기었이 있다"며 "영화의 명장면을 100번은 돌려봤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유영은 "자기 인생에 있어 깊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며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강력 추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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