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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런닝맨' 이광수, 김종국 피하려했지만 결국 허벅지 내줬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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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화면캡처=SBS '런닝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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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런닝맨' 멤버들이 김종국을 피하기위해 애썼지만 결국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강한나, 이희진, 오마이걸의 유아,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투자 유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펼쳐진 레이스는 12명이 개인전으로 진행하며 출전 선수에 R코인을 투자해 획득하는 게임으로, 한 종목당 4명씩 출전하며 3라운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출전 선수로 김종국, 이광수, 하하, 유병재가 나섰으며 주사위를 던져 짝수가 나오면 옆사람의 허벅지를 때리는 '허벅지의 제왕' 게임을 진행했다.

이광수, 하하, 유병재는 김종국의 옆 자리를 피하기 위해 애를 썼다. 이광수는 자신의 옆자리에 김종국이 앉자 "어떻게 해야 이 형한테 안 맞냐"라고 소리쳤다. 결국 이광수는 김종국에게 허벅지를 내주는 사태가 발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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