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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미운우리새끼' 강다니엘, 학창시절 "학원 안가고 pc방 갔다 엄마한테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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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미운우리새끼'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강다니엘이 최연소 미우새 게스트로 출연했다.

8일 오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솔지에게 합기도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동엽은 강다니엘에게 어머니가 가장 무서웠던 적이 없는지 묻자 "엄마에게 학원간다고 말하고 대신 pc방을 간 적 있다가 엄마께 걸려서 혼난적이 있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솔지를 만나 얼굴바꾸기 어플을 했다. 이어 솔지에게 합기도를 배우기에 나섰다. 먼저 스트레칭에 나섰다.

얼굴이야기가 나오자, 신동엽은 작가가 준 대본 "서장훈씨는 언제 가장 본인이 못생겨서 싫다고 생각했느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못생긴 사람이 나를 못생겼다고 할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다니엘은 유치원 때 못생겨서,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엽은 강다니엘에게 미운우리새끼인지, 사랑스러운우리새끼인지를 물었다. 이에 강다니엘은 우리 부모님께 저는 "사랑스러운 새끼인거 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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