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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구해줘 홈즈' "아메리카 컨트리 주택 매매가. 3억 1천만원"[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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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미용 기자] 대형견x임산부를 위한 집을 찾아나섰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포천 매물을 찾아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형견을 키우는 임산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반려견과 함께 빌라에서 거주 중인 의뢰인 부부는 12월 말 출산을 앞두고 갓난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방이 3개 이상이고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을 원했고. 포천시로 이사를 희망했으며 남편 직장까지 차량으로 1시간 이내에 있는 곳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3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덕팀이 먼저 매물을 알아보기 위해 정종철과 김숙이 포천으로 향했다. 정종철은 "의정부에 어머니가 포천시에 삼촌댁 양주에 제 공방이 있다, 이쪽은 제 구역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숙 역시 "맞춤형 코디"다라며 뿌듯해했다.

두 사람은 일단 공기가 너무 좋고 병풍처럼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이 정말 멋지다고 말했다. 이어 '아메리카 컨트리 주택'의 하늘색 주택을 매물을 둘러봤다. 문을 열자 편백나무 우드 인테리어가 확 사로잡았고 거실 반을 차지하는 햇살로 채광이 좋았다.

이어 가벽을 설치해 주방과 거실을 나눠 깔끔했다. 큰 방과 널찍한 다용도실로 수납공간이 확보됐다. 이에 정종철은 넓어서 나쁠 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종철은 집안 내부의 자재들을 보며 꼼꼼하게 설명하고 인테리어 팁까지 전했다. 대지면적 86평 , 집구조가 남향인 이 주택의 매매가는 3억 1천만원. jmiyong@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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