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양식의 양식' 최강창민 돌발질문 "식욕과 성욕은 비례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진수아 기자]
헤럴드경제

JTBC'양식의 양식' 방송화면


식욕과 성욕은 비례하는 것인지 대한 토론에서 백종원이 진땀을 흘렸다.

8일 방송된 JTBC '양식의 양식'에서는 두번째 요리로 불과 고기에 대해 다루었다. 양식의 양식 멤버들은 함께 소고기를 먹으며 식탁에서 고기를 직접 굽는 한국만의 불+고기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강창민이 "왜 소고기를 그렇게 좋아할까"라고 질문하자 유현준 교수는 "본능"이라고 답했다. 소고기는 참치캔 12개에 해당하는 아연이 들어있어 먹는 순간 폭발적인 힘이 난다는 것.

또한 최강창민은 돌발 질문으로 "식욕과 성욕은 비례한다는 이야기가 근거가 있는 말인지"를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별 관계가 없는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유현준이 백종원에게 "성욕은 별로 없으세요?"라고 되묻자 백종원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