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SEN=김수형 기자] 최강창민의 기습 '성욕과 식욕의 상관관계' 질문에 백종원의 대답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양식의 양식'이 방송됐다.
이날 백종원과 최강창민에 이어, 정재찬, 유현준 교수와 채사장 작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 다 섯사람은 시공간을 초월한 인기음식인 불, 소고기게 대해 얘기를 나누면서 "손닙 대접의 상징"이라며 입을 모았다.
이때, 최강창민은 식욕과 성욕은 비례한다는 근거가 있는지 질문하자, 백종원은 "자신한테 물어보면 되지, 남한테 물어보냐"며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난 관계없는 거 같은데"라고 하자, 유현준 교수가 "성욕 없으시냐"며 돌직구 질문으로 백종원을 당황시켜 폭소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양식의양식' 방송화면 캡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