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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수지, 눈만 보여도 예뻐..군밤모자로도 숨길 수 없는 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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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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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인스타


수지가 청순한 미모를 숨기지 못했다.

9일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이라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검은 군밤장수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낀 채 카페에 있는 모습. 그는 눈만 보이지만 예쁜 미모를 차마 숨기지 못한 채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수지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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