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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가 내년 1월 팬콘(FAN-CON)으로 팬들과 만난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2020년 1월18~19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콘 'MX 홈 파티'(FAN-CON 'MX HOME PARTY')를 개최하고 몬베베(팬클럽명)와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몬스타엑스는 팬콘의 타이틀 '홈 파티'에 맞게 하늘색 파자마 차림으로 하얀 베개를 끌어안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특히 밝은 미소와 상큼 발랄 귀여운 비주얼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몬스타엑스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몬베베를 직접 집으로 초대한다는 콘셉트로 홈 파티를 함께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이번 팬콘 'MX 홈파티'를 가득 채우며 그간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전해준 몬베베에게 그 마음을 돌려줄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FOLLOW' : FIND YOU'와 타이틀곡 'FOLLOW'로 성공적인 국내 활동을 마쳤고다. 지난 6일 새 미국 싱글 '미들 오브 더 나이트'(Middle Of The Night)를 발매한 데 이어 7일 시카고에서 '징글 배시'를 시작으로 '징글볼'(Jingle Ball)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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