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스브스타] 엑소 카이가 SNS 라이브 방송 도중 "경찰 부른다"고 한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집 앞까지 찾아온 사생팬을 향해 "경찰 부르겠다"며 단호히 경고했습니다.

카이는 어제(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밝은 미소를 지으며 팬들과 한창 이야기를 이어가던 카이는 급격히 굳어진 표정으로 "이건 번외 얘긴데 숙소 앞에 사생 있는 거 같은데 경찰 부르겠다. 빨리 가라"라고 단호하게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사생팬에 시달리는 카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마음 아프다. 몇 년째 얼마나 스트레스받을까", "징글징글하다", "무섭다. 사생들",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 거 처음 보는데 내 속이 다 시원하다", "그만 괴롭혀라"라며 분노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엑소는 사생팬이 화장실까지 쫓아와 멤버들이 교대로 보초를 선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사생팬 문제로 극심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멤버 찬열도 지난 6월 자신의 작업실에 사생팬이 무단 침입을 시도해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카이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한류경 에디터

▶ ['마부작침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 이벤트] 푸짐한 경품 증정!
▶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