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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허안나, 물오른 새댁 미모 "아니 너무 동안으로 나와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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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허안나 인스타


허안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9일 허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너무 동안으로 나와가지고ㅋ기분이 좋아가지고ㅋㅋㅋ올리고싶어가지거ㅋㅋㅋ#셀카민망허네 #망원동짐승녀 #스노우가적당해 #메이크업도잘되가지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안나의 셀카가 담겨 있다. 허안나의 짙은 쌍커풀이 매력적인 큰눈과 뽀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1월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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