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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마리텔V2' 전광렬 "'허준' 인기↑…이라크 대통령 부인이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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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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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전광렬이 '허준'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전광렬은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도티, 황제성과 대표작인 드라마 '허준' 얘기를 나눴다.

도티는 "'허준'이 64.8%로 역대 사극 중 최고, 전체 드라마 중에서는 시청률 4등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이 작품으로 전광렬은 2000년 MBC 연기 대상을 수상했던 바.

특히 중동권에서 말도 안 되는 인기가 있었다고. 도티의 말을 들은 전광렬은 "이라크 대통령 부인이 외교부를 통해서 정식으로 초청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전광렬은 "경호원들이 감당이 안될 정도였다"며 "현지에서 80%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전광렬을 향해 "이라크 BTS였구나"라고 했고, 전광렬은 "BTS도 80%는 넘지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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