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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동상이몽2’ 정한울, 라니 위해 왕관 응급수술 “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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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정한울이 라니를 위해 실력을 발휘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셔는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이 딸 라니의 왕관을 위해 실과 바늘을 들었다.

짱구인 라니의 머리에 왕관이 딱 맞지 않자 정한울은 직접 실과 바늘을 들어 머리에 맞게 왕관을 보수했다. 그는 “아빠가 고쳐줬지롱”이라며 라니에게 왕관을 건넸다.

그는 샤워를 마친 라니와 함께 양치질을 하면서 직접 숫자를 카운트 했다. 김숙은 “양치 할 때마다 저렇게 해주냐”고 물었고 이윤지는 매번 그렇게 한다면서 양치질을 꼼꼼하게 시키는 편이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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