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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드디어 오픈 첫날...알베르토 지인들,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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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알베르토가 한식당 오픈을 했다.

9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영업 첫 날을 맞이한 알베르토의 한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픈 전날, 알베르토는 가게 오픈 전 가족, 친구들을 불러 메인메뉴 오징어 순대를 비롯해 모둠전, 김치찌개, 떡갈비 시식회를 열어 피드백을 받았다.

알베르토와 맥기니스, 샘 오취리는 오픈 준비를 시작했다. 이때 알베르토의 아버지가 등장해 뭘 도와주면 되겠냐고 물었다.

이에 알베르토가 "시금치 밑동을 잘라 달라"고 부탁했다. 알베르토의 어머니는 전을 부쳤다.

이어 알베르토의 친구들은 칵테일 만들기와 홀 서빙을 담당했다 .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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