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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사진=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 캡처.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계단 오르기’를 꼽았다.
한혜진은 9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 자신만의 운동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한혜진은 간단한 운동법을 알려달라는 요청에 “뭐니 뭐니 해도 계단 오르기가 짱이다. 살이 진짜 많이 빠진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몇 층 정도 올라야 좋냐’라는 질문에 한혜진은 “기본적으로 운동이 되려면 한 80층 정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주위에서 “80층 되는 건물이 어디 있냐”라고 되묻자, 한혜진은 “그 정도로 오르락내리락 하라는 것”이라며 반복 운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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