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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가족, 예측불허 다낭 여행기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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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함소원 진화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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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시부모, 딸 혜정과 함께 가족 해외여행에 도전한다.

1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시부모, 딸과 첫 가족 해외여행을 떠나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베트남 여행이 시작되자마자 평화가 깨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 진화 가족은 버킷리스트였던 다낭 전통 의사 '아오자이'를 착용했다. 그러나 아오자이를 입고 시내를 활보하고 싶었던 부푼 꿈과는 달리 옷의 사이즈가 작아 맞지 않는 상황이 연출됐다.

몸에 맞춰 아오자이의 사이즈가 계속 늘어나자 결국 가족들은 옆집 아오자이 매장에서 5XL 사이즈를 급하게 공수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함소원은 돌변하는 상황들로 인해 지쳤을 시부모를 생각해 특별한 마사지를 준비하기도 했다. 평소 절약 정신이 뛰어난 함소원이 합리적인 가격을 고려해 준비한 특별 마사지 코스. 하지만 마사지가 계속될수록 예상치 못한 신세계 기술이 펼쳐져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고.

제작진은 "생애 처음으로 해외 가족여행에 도전한 3대 가족이 펼치는 좌충우돌 여행기가 시트콤 같은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함소원, 진화 부부가 여행 중 봉착하는 여러 위기 속에서는 시부모, 딸과 함께 끝까지 즐거운 여행을 마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이해달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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