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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엑소 첸부터 더원까지…‘보좌관’ 시즌1·2 OST 앨범, 오늘(10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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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첸, 김재환, 벤, 더원, 김용진이 ‘보좌관’의 OST에 참여했다. 뮤직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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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OST 시즌 1, 2 합본 앨범이 발매된다.

10일 오후 6시 JTBC 드라마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의 OST 앨범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보좌관 1’과 ‘보좌관2’의 OST가 모두 수록됐다. OST 앨범에는 시즌 1의 엔딩 타이틀인 엑소 첸의 ‘레인폴(Rainfall)’과 김재환의 ‘블랙 스카이(Black Sky)’가 담겼다.

이어 시즌 2에 청아한 목소리로 애잔한 감성을 담아낸 벤의 ‘한숨만’, 고독한 남자의 갈망을 명품 보컬로 읊조려낸 더원의 ‘놓을 수 없다’,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김용진의 ‘디 엔드(The End)’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또한, 드라마 만큼 높은 완성도로 강렬한 긴장감을 더한 드라마 속 스코어 음악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시즌 2의 종영을 맞이해 발매되는 풀 트랙 OST 앨범이 시즌 1부터 시즌 2까지 드라마와 OST에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좌관’ OST 앨범은 오프라인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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