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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나는 몸신이다', 암 저항력 높이는 면역 요법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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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암 면역력 /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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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암 저항력을 높일 수 있는 면역 요법들이 공개된다.

1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교양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암 저항력 높이는 면역 요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365일 감기와 비염을 달고 산다는 개그맨 홍인규가 등장해 "항상 달고 사는 감기 때문에 어린 세 아이가 옮을까 걱정된다"고 밝히며 면연력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각종 세균, 바이러스 등 모든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일컫는다. 우리 몸에서는 활성산소가 매일 생성되고, 생성된 활성산소는 정상 세포를 하루에 무려 7만 번 가량을 공격한다. 이런 공격이 계속해서 이어지면 정상 세포 속에 있는 DNA가 변형돼 치명적인 질병, 암을 일으킨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일교차가 크고 외부환경이 급속도로 바뀌는 겨울철에 면역력을 지키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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