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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사람이 좋다' 티파니 영, 투어 버스서 숙식 해결…'파닭' 뒤풀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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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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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사람이 좋다' 티파니 영이 투어 버스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티파니 영(Tiffany Young)의 일상과 진솔한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티파니 영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스태프들이 기다리고 있는 투어 버스로 향했다. 티파니 영은 미국 투어를 위해 투어 버스에서 15명의 스태프들과 동고동락하며 숙식을 해결해 왔다. 티파니 영은 남은 공연의 흥을 스태프들과 함께 나누며 환호했다.

이어 티파니 영은 스태프들과 공연 뒤풀이를 위해 한국식 치킨 '파닭'을 준비했다. 외국인 스태프들은 생소한 파닭을 맛보고 모두 맛있어하며 함께 웃었다. 이어 티파니 영은 버스 가장 끝자리에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 공연장 근처 주차장에 투어 버스가 도착하자 티파니 영은 서둘러 짐을 챙겨 내렸다. 휴게소 화장실을 이용하려 했던 것. 티파니 영은 휴게소 화장실에서 씻으며 또 다른 공연을 준비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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