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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티파니 영 "미국 진출, 내 목소리로 무대 채우고 싶었다"(사람이좋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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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티파니 영 / 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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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미국에서 '티파니 영'으로 활동 중인 가수 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 진출의 꿈을 품고 있었다고 밝혔다.

10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홀로서기 위해 노력중인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가 출연했다.

티파니 영은 지난해 6월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티파니 영’이라는 활동명으로 미국에 진출했다. 미국 시장에 데뷔한 지 1년 조금 넘언 티파니 영. 그는 블루버드 공연장 매진을 기록하고 미국 최고의 라디오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티파니 영은 "미국 진출, 언젠가 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다. 내 목소리 하나로 무대를 한 번 꽉 채워보자 하고 도전을 하고 싶었던 시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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