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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아내의 맛' 진화母, 미녀들 힐끔거리는 남편에 질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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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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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내의 맛' 진화 어머니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10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께 베트남 여행에 나선 함소원, 진화 부부와 중국 시부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사지를 마친 가족은 마사지 숍에서 제공하는 무료 음식들을 맛보며 저녁 식사를 즐겼다. 식사 자리 옆 수영장에서는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아버지가 이를 계속해서 쳐다보자 어머니는 "보고 싶으면 가서 봐"라며 심기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머니는 먹던 음식도 내려놓고 자리를 옮겨 아버지가 수영장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이쪽저쪽 보고 뭐 하는 거냐"며 호통을 쳤다. 이어 어머니는 "내가 젊었을 때는 늘씬한 버들 나뭇가지 같았어"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아버지가 소리 내 크게 웃으며 어머니를 당황하게 했다. 진화가 이를 서둘러 마무리하며 가족들은 다음 여행지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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