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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찬미가 운동에 푹 빠져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는 최연소 게스트로 AOA의 찬미가 출연했다. 찬미는 "노후 자금,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되는 거죠?"라는 경제 고민을 털어놓았다.
찬미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일상 영상이 이어졌다. 아침부터 찬미가 찾은 곳은 헬스장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헬스장에 가는 것이다"고 말하며 남다른 운동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찬미는 "고강도 훈련을 하는 편"이라고 고백하며, "무게를 올릴수록 기분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이에 "멋지다", "너무 건강하고 좋다"는 패널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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