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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예쁘지는 않지만 오늘도 좋았어"..'윤상현♥'메이비, 삼남매 육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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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메이비 인스타


메이비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가수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겸이가 찍어 놓은 사진 중에 이런 사진이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내 희성 군을 안고 있는 메이비의 뒷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메이비는 "어머 뭐야~ 하고 지우려다가. 아침에 아무렇게나 묶여졌다가 누웠다 앉았다 엉망진창 난리가 난채 점검 한번 못한 내 머리가, 하루종일 희성이가 잡아당기고 나온이가 말타고 밥풀에 콧물에 이것저것 묻어 빨래통에 벗어던질 때 묵은때 벗겨낸것 같았던 티셔츠가. 야무지게 안겨 똥닦으러 가는 우리 희성이가, 오늘도 열심히 움직였어 말해주는것 같아 지우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쁘지는 않지만 오늘도 난 좋았어. #육아일기 #이런사진찍어주는딸이있어서 #내일도좋을게 #체력아좀 #올라가라"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불렀다.

한편 메이비와 윤상현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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